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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어서 뭐하겠누.. 뜨끈한../리브메이트로 답안 정리

리브메이트 일반상식퀴즈 129회차

by 소확행전문가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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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권태기(블태기)를 뚫고온 여러분의 앱테크 책임자.
소확행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주식이 급하락 하는바람에 본인은 긴축재정으로 존버 중입니다..
전투식량이라도 사야되는 시기가 된걸까요..
코로나 문제가 하루 급히 해결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뭐든 요즘 꾸준히 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오랜만에 리브메이트 퀴즈를 풀었고,
이번 퀴즈는 더군다나 제가 좋아하는 주제가 많기 때문에,
리브메이트 일반상식 129회차 한 번 부셔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빨간색의 보색은 노랑이다. (O/X문제)

정답: x

보색이란 표현 자체가 원래, 반대되는 색깔을 의미합니다. 흔히 보색으로 색깔매치를 입으면 패션 테러리스트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빨간색의 보색은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청록색에 가까운 녹색 계열이고요, 노란색의 보색은 남색입니다.
하지만 요즘 보면 보색으로 매치해서 옷을 입거나, 명도 차이만으로도 옷을 입은 톤온톤 패션이 인기라고 하지요.
여기서 느끼는 인사이트는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내 색깔을 찾을 수 있다면 그거 멋있는 거 아닐까 싶어요 ㅋㅋ..

오늘의 교훈~

2.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로, 디지털 환경에 대해 익숙하고, 유행에 민감한 특성을 갖고 있는 이 세대를 무엇이라 할까요?

정답: Z세대

z세대에 대해 알아봤으니, 사실 저희가 알아봐야할 세대는 말입니다.m세대와 D세대가 되겠네요.
먼저 M세대는 밀레니엄 혹은 모바일 세대라고 해서 휴대전화, 인터넷을 사용하며, 나 자신을 중시하는 세대를 이야기합니다. 혹시 90년대 초반 행님 누님들은 아시겠지만,
옛날에 유행하던 피처폰( 참고로 저는 아이스크림폰 썼습니다 ㅋㅋ) 사용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죠.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할지 어떻게 알았냔 말이다..
D세대는 글로벌 디지털 세대라고 해서 M세대와 맥락은 같은데요. 다만 10대부터 이미 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세대를 지칭한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오늘날 우리 세대를 아우르는 3가지 세대에 관한 주제가 이번 리브메이트에 나온거 같네요.

3.라틴어로 가면을 뜻하는 말로 영화에서는 영화감독의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한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를 지칭하기도 하는 이 용어는 무엇일까요?

정답: 페르소나

일단 전 아이유씨 팬이고요.. 페르소나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팬심에 의한 개소리)
페르소나라는 말은 일종의 외부자아에 대해 이해되는 자아의 개념인데요. 영화배우는 영화감독과 작업하면서 감독의 영화세계를 대변하게 되는거죠.
작가의 상징장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오스카에서 대박난 기생충의 봉감독님과 송배우님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되겠습니다.

카리스마는 인간적 파워,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사람의 파워를 의미하고요. (이건 제 스스로 정의입니다.)
카메오는 특별 출연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많이 시끄럽네요.
전 위의 사진처럼 홍삼도 먹고,,(광고 절대아님)
바다도 보고 지내고 있습니다.
리브메이트 열심히 푸시고, 앞으로 블로그 구독자 및 여러분들에게 광명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특정단체가 까이고 있는데,
원래 협업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애초에 떳떳한 집단이라면 좀 더 정부의 시책과 민간의 합목적성을 위한
결단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ㅎㅎ

네 정말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