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벌어서 뭐하겠누.. 뜨끈한../티끌모아 태산

[앱테크 결산] 1월 앱테크 결산

by 소확행전문가 2020. 2. 3.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앱테크를 도와주는 최고의 티스토리 블로거 소확행입니다.
흠. 일단 2주차 앱테크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헤비앱테커는 아닙니다.
그냥 닥치는 대로 하고 있을 뿐이지요. 2주차까지는 약 18,000원의 돈을 모았습니다.
여기서 18,000원은 사실 상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만.. 헤비앱테커들에 비해서 얼마 되지 않는 돈이죠.
그래서 다음부터는 액셀 파일이라도 만들어서 관리를 해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거 분들 중에서도 아주 깔끔하게 관련 글을 작성하신 분들도 계셨고
사실 그런 양식 같은 걸 공유해야.. 없는 돈 끌어모는 것의 일환인 앱테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액셀은 좀 더 배워서 오겠습니다!

자자
그럼 마른 하늘에 떨어지는 돈 비와 같은 앱테크 1월 결산을 시작해볼까요?

1월 앱테크 결산~

*참고로 1월 2주차 자산과 별개가 아니라 거기에 추가된 금액을 명시한겁니다.
먼저 세부 항목으로는 토스, 오케이캐쉬백, 하나멤버스, 리브메이트, 오케이캐쉬백를 모시도록하겠습니다.

토스: 만보기 1130원 + 게시판 892원 + 행운상자 415원 +카드값돌려받기 2,000원 + 돈상자 596원

합쳐서 총액 5,055원

오케이캐쉬백: 6,759원 (오퀴즈, 헤이폴 포함)

하나멤버스: 170원
리브메이트: 395원
네이버포인트: 3,027원
엘포인트 : 4,771원
네이버애드포스트: 3,925원
패널나우: 2,036원 (900원 정도 모았으나 현금화 안됐습니당)

26,138원~!


개인적으로는 1월 2주차에 비해 묻고 더블로 가!!
를 실천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더 벌지는 못했네요..
이번에 엘포인트 하나머니 변환찬스가 사라진다고 하니.. 저기에서 다음 달은 2,000원 정도는 수익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농후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위의 사진은 런테크가 그래도 요즘 어느정도 대박이 나면서?
런테크만 해도.. 캐시슬라이드, 캐시워크, 하나멤버스(이번달은 평균 만보씩 걸어서 100원 받았어요!)
커피나 여러가지 쿠폰들을 많이 주고 있어요..
이쯤 되면 쿠폰 잘 활용하는 것도 일이라.. 걱정이 많기도 하네요.

역시 묻고 더블로가로 가는 길은 험난하고도 험난합니다. 여러분!
하지만 그래도 앱테크가 많이 제한 되는 아이폰으로 이정도 성과를 가졌다는 거에 만족하는데...
설문앱을 좀 더 잘활용해야할 거 같아요.. 결국 오케이캐쉬백도 헤이폴에서 떼다가 오는 것이 많기 때문에!

캐시카우의 경우에는 지금 약 800원 정도 모았는데.. 지급기준이 5,000원이라..
한 2~3달 정도 걸려야 5,000원 빼지 않을까싶습니다.
위의 사진은.. 캐시카우 할 때 유의할 점인데 산 후에 제품을 버리면 안됍니다..
커피 상품 바코드를 찍어야해서.. 길잃은 저 손가락 보이시죠.. 300원 땅에다가 버렸습니다..


근데 결산은 왜 하는 거야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실 뭐 제 블로그 글은 많은 사람이 아직까지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만.

엡테크 역시 여러분들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 거라고 확신하지는 않습니다.
워렌버핏 역시 내 인생 최고의 투자는 먼저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라고 했구요..
지금 우한폐렴이다 뭐다해서.. 사실 주식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래도 저렇게 황사 관련된 주식 샀던것이..
핫한 마스크 관련 주식이 되어서 저에게 이득이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앱테크든 주식이든.. 뭐든
관심, 그리고 정보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백원 200원 단위에 집착해가며, 앱테크를 하는 삶을 영위하는 것도.
결국에는 어떻게 하면 경제적인 자유를 얻을 것인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면서부터 시작된거 같고.. 솔직히 한 번 사는 인생.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행복해지면 다 좋은 거 아닌가 싶네요.

1월 결산하면서 결국 푸념이 많아졌는데.. 다음에는 그래서 저에게 투자한 (영어 시험 봄 ㅋㅋㅋㅋ) 관련 포스팅을 올려볼까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어떻게 앱테크 할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도록 해요..
2만원이면 일년에 그래도 24만원이잖아요? 저는 운동좋아하는데 런닝화 두 켤레는 살 수 있겠군요.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여러분의 앱테크와 웰빙을 항상 걱정하는 앱테크 블로거 소확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