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일기] 애플 액면분할, 9월 배당을 통해보는 투자방향

안녕하세요. 소확행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돌아와서 글을 쓰네요.
제 본캐인 네이버 블로그에 집중하다 보니..

돌아보니 힘든 시기가 다시 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증권사 다니는 친구도 해외주식보다는 국내주식
얘기를 많이 하는 걸 보면

아 나 역시 변해야겠다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투자현황 좀 정리해봤어요.

최근 배당내역

최근 배당으로는 인텔과 비자에서 각각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둘 다 배당보다는 성장가치를 보는 주식인데 참고로.. 인텔 수익률은..

한마디로 처참합니다. 아시다 시피는 소액투자자라서
치킨 2마리(요즘 치킨 값 비싼거 아시죠)

비자, 인텔은 그래서 각각 분기별로 주당 0.24달러,0.26달러로 별로 좋지않은데.. 가치 투자라도
성공했어야 싶네요..

(다행히 비자는 미세하게 빨간불)

이번 이슈가 아무래도, 큰게 있다면
애플의 액면분할이 있었죠..
저는 애플의 경우 분할 전에 몇 주 더 매입했는데,
진입장벽이 낮아져서 꽤 많이 오를 줄 알았죠.

그래도 재무재표나 전반적인 사업영역이 독보적이여서 일명 다우의 개들은 장기투자라는 관점에서
이미 이익도 보고 있어 다행입니다.
(오히려 영업이익이 좀 줄어든 구글이 문제죠)

전 거의 1,000만원 정도로 주식하는데,
증권사 별로 나누고 있어요.

제가 나름 주력한게 t 같은 유명 배당 주식에 많이 투자하는 거였는데.. 요즘 t의 회복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조금 포트 폴리오를 바꿔 볼까합니다.
(5g산업이 좀 터져야 주가가 오를테죠)

기술 etf도 좀 사들이고 말이죠.
그럼... 손실 본 소확행은 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