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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확행입니다.
요즘 제테크 글을 많이 안쓰고 있죠?
사실.. 부수입에 대해 정리하다가
다른 여러가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생각했죠.. 나 초창기에 커피 글도 썻자나 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달동에 샬로우 카페입니다.
Shallow coffee죠 정확히는
Open 11:00 / close 20:00시입니다.
장점은 일단 커피가 맛있고, 낮에 오면 사진 찍기 더 좋을거 같아요. 경주에도 비슷한 카페가 있지 않나 싶은데? 여기는 고평점 줄 수 있습니다 ㅎㅎ
메뉴는 심플합니다.
요즘이 썸머라떼 막바지인거 같아서,
EXLLOW LATTE로 주문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핫하다고는 하는데,
무엇보다 공간이 이쁘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픈형 카페 중에서도 꽤 매력적인 장소 같아요.
요기도 둘이 오면 먹기 좋은 공간이겠다 싶었죠.
요 커피가 꼬수운게 맛있더라구요. 5,000원 가격치고는 정말 최곱니다 ㅎㅎ
아이스크림은 안깨고 찬찬히 녹인 후에 마지막에 꼴깍하고 마시는게 매력이죠.
서서히 녹아듭니다.
울산에 이런 카페가 생겼다니 얼마나 좋은지..
그림도 감성있어서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