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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따끈 따끈한 정보를 들고온, 오늘의 앱테크(?) 경제 블로거, 소확행입니다.
원래 정성들여서 그림 그리면 위의 것보단 훨씬 잘그리는데..
오늘은 개념 설명 및 향 후 투자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자리라 호다닥 그려버렸지 뭡니까!
기사가 떴습니다.
링크를 첨부하고 싶지만, 뭐 주요내용은
미Fed와 5개국 중앙은행이 600억 상당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고,
그 중 우리나라가 있었네요.
리먼사태가 있었던 2008년에도 통화스와프를 했었는데? 이 때는 300억 규모를 했었죠?
그럼 통화스와프가 어떤 정책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 통화스와프의 정의
통화스와프는 말 그대로 화폐를 교환한다는 뜻입니다.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약정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상호 교환하는 외환 거래입니다.
[여기부터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달러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일단, 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거고..
그만큼 달러가 많이 필요할 경우.. 많은 원을 주고 달러로 바꿔야하기 때문에,
현금의 흐름이 비정상적이게 될 수 있겠지요.
따라서 통화 스와프는 외환시장 정상화 및 금융위기를 방지하는 목적을 가집니다.
대표적으로 외화가 부족했던 것이...IMF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리먼사태가 일어났을 때 였으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오랫동안 외환보유고가 어느정도 넉넉한 편이었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서 어느 정도 위기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대기업들도 구조조정을 하고,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기 전에..
미리 막아보자 이런 느낌입니다.
2. 미국주식에 미치는 영향
하. 지. 만.
국내 주식시장은 조금은 조정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주식 투자자들에게 호재인가? 싶으면
결론부터 생각해보자면 아닙니다.
환율이 안정화 되면 그나마 조금 손실을 만회하던,
환차익 마저없어져 버립니다..
물론, 시장의 안정화가 되면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좋을 수 있겠죠.
위의 사진 2장에서 보시다 시피..
코스피가 엄청나게 떨어진 상황에서,
주식이라는 자체 자산이 불안정합니다.
금도 얼마전에 가격이 떨어졌죠.
이럴 떈 적금이 딱이긴 한데.. 모르겠네요.
저도 이미 손실을 많이 봐서..
결론: 통화 스와프가 대승적 차원이 좋은 정책이다.
나는 여전히 물렸다 ㅜ
*개인의 사견이 많이 담긴 포스팅입니다. 댓글로 싸우실 분들은 치열하게 토론해요!